Sunday 4 August 2013

개뻘소리

I. 가끔 유튜브에 커버팀 공연이 올라오는데, 화질이 별로고 거리가 멀면, 저게 커버팀인지 진짜 팬캠인지 헷갈릴 때가 많음. 그런 의미에서 커버팀과 본팀 구분하기 베리즈만큼 쉬운 팀 있으면 나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즈는 두 개만 보면 됨
1. 머리색깔 특이한 애
2. 키 조오오오오오오올라 큰 애

둘이 있으면 본팀, 없으면 커버팀. 여장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여장이면 제목에 써있음), 유리나 키를 따라잡을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거기에 리사코 염색머리까지 하면 백프롬다.

II. 리사코/아이리/칫사/낫키. 나랑 동갑인 애들이 하로 최고참으로 꼽히는 시대가 와버렸다(사유 빼면 하로키즈가 최고참이라고 한다). 뻘하지만 리사코 걱정을 좀 해보려고.........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모없다지만......

어릴때부터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면서 몸통이 커져버린데다가, 아니 사실 161이면 그리 작은 키는 아니니까 그건 상관없는데, 본인이 이상한 스타일에 빠져서 그걸 밀고 있는 데서 모든 문제가 시작. 단적으로 잘라 말하면, 자기 생긴 걸 이상한 스타일로 버리고 있는 타입. 06년도/12년도 비교영상(무나사와기스칼렛) 보면 이목구비 자체는 남아있는데 대체 왜 쟤는 저런 스타일에 빠진건지 참.

진짜 하로 코디는 진지하게 리사코 메이크업 짙게 못 하게 좀 어떻게 좀 해봐요.......... 머리도 조금만 짙게 염색하면 좋을텐데라기보단, 차차씽때 보라빛 도는 그 색은 괜찮은데 그거보다 옅어져서 지금(레이디다이아 PV 기준)은 머리카락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금발을 하고 있으니...........

지금 리사코가 어떻게든 뜯어고쳐야된다고 보는 게 메이크업, 염색, 목소리, 표정. 이 나이때만 낼 수 있는 그런 목소리를, 왜 이상하고 굵은 바이브레이션으로 묻어버리는지 모를..... 가창력이며 안정성 자체는 좋은 편인데, 바이브레이션이 다 망쳤어.... 표정도 그렇고...

솔직히 말하자. 이상한 스타일에 빠질 수도 있다. 아니, '이상한 스타일'은 대체 뭘까? 리사코는 그런 스타일이 맘에 드는 것뿐이다. 그게 대부분의 아이돌덕들 취향이 아닌 것뿐이겠지. 그렇다면, 아이돌을 팔아야 하는 회사와 스탭들이 최소한 회사 이름 달고 나가는 음반, 아티스트 사진, 기타등등에서만이라도 간섭을 했어야 했다. 자기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면, 그것도 하게 만들었어야 했다. 그런데 스탭들은 손을 놔 버렸다. 솔직히 리사코가 하로 안 들어가고 아키P 밑으로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을 때도 많다. 그러면 젠장 카미가 다 뭐야, 다 때려치우고 총선 1위를 거머쥐었을지도 모르지. 마에다보다도 전설적인 존재가 됐겠지.

결론: 리사코 나한테만 맡겨도 옛날 그 미모 나오게 해드릴게여 나를 UFA로...........음?!

3. 아야야가 결혼을 한단다. 세상에...............시간 빠르다.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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