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5 December 2013

[131215]

1. 아직 덜 바쁜가보다. 정말 미친듯이 바쁘면 아무것도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데,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포맷할까.

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갈까, 생각 중이다. 이번 방학에는 교구 일에만 좀 신경쓰고 나머진 다 버려놓아볼까.

3. 이런저런 생각만 많지 정리가 안 된다. 난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

4.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싫어하면 그만이다.

5. 게임이론 미시경제 응해 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 없었음 좋겠다

6. 彼らが夢見ている女の子
そんなお人形はなれないから
그들이 꿈꾸는 여자아이
그런 인형은 되지 않을 거니까

대체 내가 어떤 사람이길 바라는 건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7. 인간은 왜 관계를 만들면서 살아가는걸까. 그냥 사무적으로만 살면 안되는 걸까. 왜 감정 같은 게 있는건지 난 도저히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