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4 July 2013

잡다한 이야기.

1. 다음학기는, 무난하거나 로드 적은 과목으로 채웠다. 학점관리를 해야 하니까, 로드 넘치는 과목은 해석학 1,2/복소변수함수론/르벡적분론이면 충분할 것 같다.

2. 블로그를 이쪽으로 옮겨올 생각이다. 티스토리 때와 비슷한 느낌이려나. 그렇지만 네이버블로그는, 양날의 검이다. 난 뷰티블로그 같은 거 할 생각 없으니까, 네이버블로그의 장점은 나에게 딱히 쓸모없는 셈이다.

3. 운전이 하고 싶다. 아니, 다른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오토 말고 스틱으로 도전하길 잘한 듯......... 오토여도 운전하면서 이렇게 평화로울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뻘하지만 첫 기능시험에서는 기어를 3단에 놓았던 것 같다. 정신나감...

4. 멘붕이 쫘르륵 겹치니까 힐링이 안 된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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