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7 February 2014

1. PMS

1. PMS란 무엇인가?
한글로 풀면 생리 전 증후군
우울함, 붓기, 기타 몸의 모든 통증, 사람에 따라서는 도벽(!) 이나 사람 때리는(!) 그런걸로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여튼 신체정신적인 모든 상태를 총칭.

2. 대처방법
사실 대처방법이랄 것도 없고, 기다리는 것밖에 없다. 이게 내가 짜증을 내야지 하고 내는 게 아니라 이미 정신 차려보니 짜증은 이미 낸 상태라...
주위 사람이 PMS가 심하다면 가급적 약 1주간은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는 것을 추천.

3. 치료방법?
일단 가장 대중적으로는 경구피임약 투약. 다만 약에 따라 효과여부는 다를 수 있으니 몇 가지 약을 테스트해보거나, 가장 빠르고 쓸만한 방법은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을 받는 것. 야즈/야스민은 전문의약품이고 가장 효과가 좋긴 한데 가격이 높은 게 단점인데다 비보험약품이라...
그리고 PMS가 반사회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약물과 상담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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